독일생활 19

아마존 이른(early) 플랙프라이데이 세일

독일 아마존 플랙프라이데이 세일 아마존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1년에 한 번 있는 아마존 플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아마존 플랙프라이데이란?1년에 한 번 아마존에서 크게 세일을 하는 날이다. 많게는 60~70 % 까지 세일하는 상품들이 있으므로 전에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이 기간에 하면 돈도 절약되고 좋다. Amazon Banner Ads ws-eu.assoc-amazon.com-> 2020년 독일 아마존 플랙프라이데이? 11월 27일 - > 2020 년 독일 이른 아마존 플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10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플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하루 이지만, 그 전에 미리 몇 주 동안 세일을 한다. 그것이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다. 이 때도 세일하는 상품이 많고,..

독일생활 2020.10.31

<독일 코로나 현지 상황> 11월부터 2차 부분적 락다운

오늘 (10월 28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연방총리 안겔라 메르켈이 코로나 2차 규정을 알렸다. 수요일 (28일) 현재,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가 14,964 명으로 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현재 상황은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로 인하여 11월 2일부터 코로나 규제가 강화되는 2차 부분적 락다운을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미리 실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는 11월 한 달 학교와 유치원은 계속 문을 연다. 레스토랑, 카페, 바는 문을 닫는다. 단,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은 가능하다. 영화관 및 연극도 문 닫는다. 백화점이나 소매상은 계속 열려 있지만 10 제곱미터 당 고객 한 명을 원칙으로 해서, 인원수가 제한된다. 관광객의 모든 숙..

독일생활 2020.10.29

아마존 프라임 (amazon Prime) - 한달간 무료로 이용하기

독일에 산다면 독일 아마존 사이트를 많이 이용해 봤을 것이다. 정말 아마존에는 모든게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나 또한 온라인 쇼핑은 주로 아마존에서 한다. 이렇게 아마존을 많이 이용한다면 아마존 프라임을 사용해보면 어떻까? 아마존 프라임 장점 - 무료 프리미엄 배송 : 수백만 개의 항목에 대한 무료 배송 - 영화 및 시리즈 에피소드 무제한 스트리밍 - 아마존 프라임 뮤직 무료 이용 - ebook 무료 대출 - 29유료 미만 프라임 상품 또한 무료 배송 - 아마존 클라우드를 통해 무제한 사진 저장 이 뿐만이 아니고, "아마존 프라임 데이 " 라고 해서, 파격 세일을 하는 날이 있다. 독일은 10월 13~14일이었는데, 정말 많은 물건들이 파격 세일을 했다. 이 날은 프라임 멤버만이 세일가격에 물건을 살 수..

독일생활 2020.10.20

독일 살이 필수 아이템 - 건조기 (Trockner)

독일은 10월부터 해서 약 5~6개월 동안 긴 나긴 가을, 겨울이 온다. 가을이라고 하기엔 날씨가 춥고 우중충해서 난 긴 겨울이라 표현한다. 이 기간 동안엔 빨래를 밖에 널어놓아도 마르지 않아서, 독일에 산 다면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 건조기가 아닐듯 싶다. 특히 아이가 한 명이라도 있는 집이라면 정말 매일같이 세탁기를 돌린다. 건조기가 있다면 빨래 말리는 걱정은 N0 한국에선 건조기가 그리 많이 사용되고 있진 않지만, 독일은 집집마다 다 있다고 보면 된다. 건조기( Trockner)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히트펌프 (Wärmepumpem Trockener) 건조기를 추천해보려한다. 히트펌프 건조기는 다른 건조기에 비해 더 괜찮나? 일단 답은 예쓰! 히트펌프는 제습기가 눅눅한 실내를 제습하..

독일생활 2020.10.20

10월 19일자 독일 코로나 현황

3월 코로나 1차 팬데믹을 겪고, 락다운을 실시한 뒤, 비교적 여유로운 여름이 끝났고, 이제 10월 독일은 다시 코로나 2차 팬데믹 조짐이 보인다. 10월 19일 현재, Robert Koch Institute (RKI) 연구소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 24 시간 이내에 4325건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을 보고했다. 새로운 감염 건수는 토요일에 3 회 연속 7830 건에 도달했다. 토요일 저녁의 상황 보고서에서 RKI는 현재 모든 지역의 절반 이상이 매주 25 명 이상의 감염과 100,000 명의 주민이 코로나 감염 확산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의 코로나는 " 매우 심각한 단계"에 있다고 했다. 앞으로 시민들이 규칙을 잘 지키지 않는다면 겨울,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앞으로..

독일생활 2020.10.19

10월 독일 코로나 현황

10월을 기준으로 현재 (14일)까지 독일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8일 한 연구소에 따르면 독일의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동안 4천 명에 달했다. 코로나가 처음 확산되기 시작했던 3월 이후 이는 최고의 수치이다. 지난 주말에 쾰른과 슈투가르트는 7일 동안 주민 10만 명당 신규 감염자가 50건이라는 경고 수준을 초과했다고 보도했다. 베를린, 프랑크프루트, 브레민 및 에센도 이 기준을 초과했다.경찰은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과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대규모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10월 초만 해도 베를린에서는 노이쾰른, 미테 등 일부 지역만 위험지역이었으나, 10월 8일부터는 베를린 전체가 위험지역이다. 프랑크푸르트 지역을 비롯해, 헤센주인 MTK 역시 오늘 1..

독일생활 2020.10.14

독일 교육과정

독일 교육과정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교육체계가 많이 다르다. 독일 유학을 꿈꾸거나, 혹은 자녀가 있는 가족들 중 이민을 생각한다면 독일 교육 과정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독일은 만 6세이상 어린이가 9~10학년까지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독일은 연방 공화국이기 때문에 각 주마다 채택하는 교육시스템이 다르다. 그러므로 자신의 주에 맞게 확인해 보자. 일단 유치원을 거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한국과 비슷하다. Fachoberschule (전문대학) Universität ( 대학교) 대학 및 전문대 Abiture ( 수능) Gesamptschule ( 5~ 13 학년) Berufsschule Berufsschule Gymnasium ( 5~ 13학년) Hauptschule ( 5~10 학년) Re..

독일생활 2020.10.13

독일 팁 문화 ( Trinkgeld ) : 미리 알아두면 좋은 독일 문화

독일 여행을 가기 전이나, 독일로 이민 및 유학을 간다면 독일의 팁 문화를 미리 알고 가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참 생소한 팁 문화이다. 우리는 주로 팁 대신에 맛있게 먹고, 감사의 인사 표시를 한다. 그리고 재방문하는 것이 우리나의 문화이다. 하지만 독일은 다르다. 미국처럼 팁을 의무적으로 줘야 하는 건 아니지만, 보통 식당, 카페에서 서비스를 받았다면 5~10%의 팁을 준다. 팁을 주는 게 독일 문화로 자리 잡혀 있기 때문에, 직원으로 부터 서비스를 받았다면 꼭 팁을 주길 추천한다. 하지만 정말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팁은 의무적으로 주진 않아도 된다. 또한 테크 아웃이나, 셀프서비스인 경우에는 팁을 주지 않아도 무방하다. 보통 총금액이 13.50 유로 정도 나왔다면 팁을 생각해서 ..

독일생활 2020.10.12

독일 이민 VS 뉴질랜드 이민

이민국을 결정하실 때 독일과 뉴질랜드를 놓고 결정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다. 두 나라를 살아본 제 경험에 따라 주관적으로 독일과 뉴질랜드를 비교해 보려 한다. 혹시 두 나라로 이민을 고민 중이면 참고하길 바란다. 이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내 의견임을 참고하시고, 그 나라의 이민법은 자주 바뀌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독일 뉴질랜드 비자 상대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많아서, 취업비자 받을 기회가 더 많다. 취업비자 받기는 쉽지 않고, 일단 유학비자로 와서 취업해서 영주권까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학없이 기술비자로 와서 영주권을 받기도 하지만 쉽지 않다. 언어 독일어 - 독일에 살려면 독일어는 필수.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영어만써서 살아보자란 생각은 버리자. 영어 - 영어도 배우기 쉽지 않..

독일생활 2020.10.09

<독일> 큰 가구 버리는 방법 - 무료

한국에서는 큰 가구 및 가정에서 쓰던 큰 물건들을 버릴 때, 돈을 내고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붙여야한다. 그럼 독일은 큰 가구및 가정의 큰 폐기물들을 어떻게 버릴까? 독일은 일년에 4번, 분기별로 가정에서 쓰던 가구 및, 전등, 카펫, 탁자 및 소파, 의자 등 집에서 안 쓰던 낡은 물건들을 집 앞이나, 길거리에 버릴 수 있다. 그러면 일정 날에 무료로 다 수거를 해 간다. 또한 다른나라 유럽인들이 트럭을 몰고와서, 쓸모 있는 물건들을 주워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만 모든 가정 폐기물을 버릴 수있는 없다 버리면 안되는 것들 :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 건축 폐기물 그러면 일반 가전제품등을 어떻게 버릴까? - 가전제품 버리는 방법: 냉장고, TV, 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제품 등은 길거리에 ..

독일생활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