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독일의 가을부터 겨울은 흐린 날이 많고, 해님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독일에 거주한다면, 가족 모두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비타민 D
특히 한국인들은 햇볕을 싫어하기 때문에 특히 더 복용을 해야 한다. 비타민D는 칼슘과 더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어서 뼈의 밀도를 높아준다. 그래서 칼슘 영양제만 먹는다면 이건 돈 낭비나 마찬가지다. 또한 비타민 D는 면역세포의 생성에도 관여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그리고 행복감을 높여주는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해서 우울감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다. 독일뿐만 아니라 해외살이를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우울감이 온다. 특히 독일의 가을, 겨울의 날씨 때문에 더 우울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자.
또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에 차질이 생겨 골밀도가 떨어져서 뼈가 약해질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혹시 우리 아이가 자주 아프거나, 독일에 와서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타민 결핍을 의심해보자.
독일의 가을부터, 기나긴 겨울을 견디기 위해서는 비타민 D 복용을 권장한다. 긴 긴 겨울을 우울감없이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
액체로 된 영양제가 몸에 흡수를 더 잘 도와주며, 하루 권장량을 넘지 않게 복용해야한다.
위 제품은 하루에 딱한 방울만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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