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큼 독일도 분리수거가 잘 되어있다. 처음에 독일에 오면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할지 좀 난감할 때가 있다.
독일도 한국처럼 플라스틱, 종이, 일반쓰레기, Bio 쓰레기, 유리 이렇게 나뉜다. 이 쓰레기통은 집집마다 있거나, 아님 아파트 에 공용으로 비치되 있다.
Die Gelbetonne ( 노란색) - 플라스틱, 플라스틱 포장지( 우유팩, 주스팩도 여기에 속함) 캔류
Die Biotonne (갈색/녹색) - 과일, 야채등의 음식 쓰레기 ( 음식물 중 요리해서 기름묻고, 먹다 남은 음식은 일반쓰레기에 버려야 한다.) , 정원의 나뭇잎, 시든 꽃
Die Restmülltonne(검정색) - 일반쓰레기 ( 기저귀 세라믹, 고무, 낡은 옷 등등)
Die Blautonne (파랑) - 종이류
유리를 따로 분리하는 통이 집 근처에 따로 배치되 있으니, 어디 있는지 잘 확인해서 분리해서 버리자. 유리는 색깔별로 구분해서 버리면 된다. 흰색병, 갈색병, 초록생병으로 구분되 있다.
아파트에 살 경우, 분리수거를 잘 하지 않고 버리면, 아파트 관리인이 관리비를 더 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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