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독일 유치원 규칙도 강화되었습니다. 미세한 감기 증상이 보이면, 유치원에서 바로 전화가 와서 데려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열은 없지만, 기침이 조금 나거나, 콧물만 나더라도, 유치원 또는 학교를 갈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유치원도 못가고 집에만 있던 딸아이. 드디어 6월에 일주일에 2번 유치원 가다가, 7월되서 다시 정상적으로 유치원 운영한다고, 딸도 나도 너무 좋아라 했었는데, 유치원 일주일가고, 다시 2주 방학을 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유치원 다시 가나 싶더니, 바로 감기가 걸렸습니다. 감기가 한 번 걸리기 시작하더니, 2주 유치원가고, 또 기침, 콧물로 1주일 집콕. ㅠㅠ
특히 독일의 9월 날씨는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면역력이 아직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아침에는 10도 안팍으로 꾀 추운데, 오후되면 20~25 도 까지 올라가며 날씨가 더우니, 어떻게 옷을 입혀야 될지도 애매한 날씨입니다. 역시나 우리 딸내미, 2주 유치원 잘 다니나 싶더니, 또 콧물이 났습니다. 7월부터 2주 유치원가고, 1주 콧물, 기침으로 집콕하고를 반복하니, 도저히 않되겠다 싶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영양제를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immunLoges Saft ( 상품보기를 원하시면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약국에 다니는 친구 추천으로 이 면역강화 영양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먹기 좋게 물타임으로 되어있고, 과일맛이 나기 때문에 먹기도 괜찮습니다. 혹시 그냥 먹기 싫어한다면, 요구르트나 주스에 타서 먹여도 됩니다.
immunLoges saft 는 순수허브 성분으로 만들었고, 고품질의 순수허브 성분과 미량의 영양소의 조합으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어린이의 면역체계는 아직 병원체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성인의 면역체계만큼 발달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춥고, 습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바이러스, 박테리아의 신체 방어가 특히 어려워서, 면역 체계를 지원해주는게 좋습니다. 특히 유치원, 학교에 가서 단체 생활을 한다면, 더 추천합니다.
- 성분
스피루리나 조류에서 추출한 추출물
베타글루빈 ( 굴 버섯 추출물)
비타민 C, D3
셀렌
아연
스피루리나 추출물은 슈퍼푸드로도 많이 언급되고, 청록색 미세조류의 한 종류이며,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전박적인 건강상태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먹이는 방법및 양
아침에 먹이도록 하십시오.
~ 만 6세 미만 : 5ml
만 7세 ~ 만 12세 : 10ml
만 12세 이상 ~ :20ml
나를 포함, 독일 엄마들이 선택한 immunLoges Saft 를 먹인 후의 리뷰도 꾀나 좋습니다. 내 딸아이처럼 감기에 자주 걸리던 아이들이, 이 영양제를 복용한 뒤, 꾀 오랫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감기 증상이 보일때 , 이것을 먹고, 더 심하게 아프지 않거나 증상이 빨리 호전됨을 보였습니다.
혹시 내 아이의 면역력을 증강 시키고 싶으시거나, 겨울철을 대비하고 싶으시면 이 영양제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광고/ 제휴링크, 내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때, 따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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