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 동학 개미운동" 이라고, 처음 주식을 접하는 사람( 주린이) 들이 늘면서,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 나도 비록 독일에 살지만, 이 운동에 동참하고 싶었다. 특히 독일은 예금 이자율이 0% 이므로,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윤이 남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내 자산을 불릴지 고민하다 주식투자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한국에 살지도 않고, 한국 번호도 없고, 주식 계좌를 열지도 않았기 때문에, 세금이 비싸지만 독일에서 주식 계좌를 트기로 했다. 그런데 독일어도 잘 못하는 내가 뭐 부터 하지? 어떤 증권 브로커를 선택하지? 우선, 독일에서 주식계좌를 오픈 할 수 있는 방법은 일반은행, 온라인 브로커가 있다. 온라인 브로커 중에서 그나마 독일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내가 사용하는 두 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