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유치원생들이라면 꼭 있다는 토니박스. 토니박스는 일명 뮤직박스! 저 네모난 스피커에 피겨를 얹어 놓으면, 음악 및 스토리가 나온다. 다양한 피겨를 가지고 있으며, 독일어 및 영어로 된 피겨를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처음에는 "왜 이렇게 비싼 게 집집마다 다 있을까 " 란 의구심을 갖고 있어고, 딸한테 사주고 있지 않다가, 우리도 구매하게 되었다.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독일 유치원생이라면 집집마다 다 갖고 있는 필수템이기에 우리도 구매하게 되었지만, 장점이 꽤 많다. 1) 일단 피겨를 위에 놓으면 소리가 나고, 앞에 세모로된 귀를 만지면서 음량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루기 아주 쉽다. 한 번 충전해 놓으면 어디든 가지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