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3개월 집에 아이랑 있다보니,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발명가 엄마가 되는듯하다. 🌷 을 싸게 팔던 어느날 2유로를 주고 구입하고, 일주일 정도 눈 호강을 했다. 꽃이 있어서 집이 좀 더 화사한 느낌. 일주일 지나고, 꽃잎이 떨어지자, 너무 이뻐서 버리기가 싫었다. 오~ 이때 ! 💡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꽃잎으로 아이랑 만들기 하기 ! 먼저 나비, 공작등의 밑그림을 그리고 날개나 깃털 대신으로 떨어진 튤립 꽃잎을 붙이면 끝 ! 나도 그림 못그리는 엄마 중에 한 명이니, 밑그림은 잘 그릴 필요는 없다. 예쁜 튤립이 완성해 줄테니.. 코로나로 집에 있다고, 장난감을 계속 사주기엔 💰 이 너무 많이 들고, 새 장난감 사줘도 몇 일 가지고 놀다가, 지루해서 안 가지고 놀게편하니... 꽃 사서, 집도 ..